7/27(일) 12시경 새롬점에서 떡을 구매하여 식구가 나눠 먹었습니다.
(꿀떡 1봉지와 백설기 1팩)
저는 혼자 꿀떡을 먹었으며 와이프와 아들(5세)은 백설기를 나눠 먹었습니다.
그 외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며 4-5시간 후 와이프는 속이 안 좋다며 구토를 하기 시작하였고 아들은 밤 11시부터 자는 도중에 구토를 3번이나 하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사포바이러스라네요.
7/30(수)~8/2(토) 제주로 여름휴가 일정이 있는데
전부 취소하였습니다.
7/28(월) 부터 오늘 토요일까지 와이프와 아들 둘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새롬점에 몇번을 전화했으며 연락처도 남겼는데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무더운날씨에서 쉽게 상할수 있는 음식은 좀 더 각별히 관리를 해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