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17일 몇주만에 장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산 깻잎 안쪽에 포개져 있는 장들은 거의 상했으며, 고구마는 꿀고구마라고 했으나 무맛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초반 오픈때와 달리 실망이 컸습니다.
초반 오픈때 빵코너 카스테라에서도 계란 껍질이 다량 나왔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와 같이 지역 농산물에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 맘이 더 안좋네요. 특히 깻잎은 안쪽것은 상한것을 넣고 겉에만 멀쩡한 것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업체 관리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