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이 꽃심기 행사 – 싱싱을 心고, 봄을 피우다"
세종로컬푸드 임직원들이 2025년 식목일을 맞아 싱싱장터 도담점 앞 화단에 작지만 따뜻한 봄을 심었습니다.
이번 꽃심기에는 단순히 식물을 심는 것을 넘어, 꽃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우리가 바라는 마음을 함께 심었습니다.
• 목수국은 ‘친절’과 ‘현명함’을,
• 플라밍고 셀릭스는 ‘무언의 사랑’을,
• 남천은 ‘전화위복’을,
• 크리산세멈은 ‘사랑을 점친다’는 의미를,
• 사피니아는 ‘당신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진심을,
• 백일홍은 ‘인연’을,
• 마가렛은 ‘진실한 사랑’을,
• 버베나는 ‘가족의 화합’을 상징합니다.
하나하나의 꽃말처럼,
싱싱장터가 시민 여러분께 늘 따뜻하고 진심 어린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이 봄,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한 송이 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눠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싱싱장터는 오늘도,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싱그러움이 되길 소망합니다.